지난 6월 29일, ‘포괄적 차별금지법’이 발의된 후 각계에선 법안에 대한 지원 사격이 한창이다. 30일에 국가인권위원회가 ‘평등법’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표명한 것을 시작으로, 각 시도의회에서는 촉구안이 상정되고 있고, 심지어 지하철 노동조합에서도 지하철 곳곳에 차별금지법 지지를 호소하는 포스터를 부착하는 일들까지 일어나고 있다.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공을 들이는 모습을 통해 이번 국회에서야말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저들의 야심을 엿볼 수 있다.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대담해진 태도다. 연일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차별금지법에 대